사실상 오늘 부로, 지난 1년 반 동안 거주했던 SF Bay Area를 떠나 서울에서 정상적인 신혼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첫 1년간은 서울이 매우 그리웠지만, 지난 6개월 간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일하는 것이 더없이 행복했다.
이 이야기는 1시간 짜리 토픽이지만, 한 마디로 요약하면, “Doing great work"가 그 이유다. 어떤 분야던지 그 일을 정말 "제대로” 하는 것이 그 자체로 인정받고, 그것을 하기 위한 환경이 너무나 잘 조성이 되어있고, 그러한 사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 때문이다.
이것은 비단 tech에만 국한되는 이야기도 아니며, 결과론적으로 실리콘밸리가 뭔가를 해냈을 때 reward가 훨씬 크다는 점도 분명 사실이지만, 내 생각에는 그것 역시 “great work” 그 자체를 목표로 하고 그것에 집중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암튼, goodbye for now!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