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w Korean

A Story of Idealist from Korea Building a True Global Team in Seoul


장기 목표의 중요성.

작년 오늘, 달리기에 본격적으로 몰입하고 있던 나는 12km 레이스에 참가했다. 기록은 1시간 10분 전후 였던것 같다. 아무튼, 그때 목표로 했던게 1년 뒤에는 하프마라톤에 참가하겠다는 것이었다.

여름 이후로 여러가지로 바빠지면서,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지 못했고, 그래서 오늘 12km 참가 계획마저 무산되는 처지에 이르렀다. 현재 몸상태로는 12km도 무리라고 결론을 내렸다.

내년에 하프마라톤에 다시 도전하겠다는 장기 목표를 세워본다. 아마 한 해동안 중간에 치고 들어오는 수많은 자잘한 단기적 과제들이 이를 방해할 것이다. 단기적 과제들 하나하나가 그 당시에는 매우 중요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미리 세워놓은 장기 목표 달성하는 데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1년은 너무 길고 3개월은 너무 짧고, 6개월 기준으로 장기 목표를 세워놓고, 거기에 집중해보는 방법이 가장 적절해 보이는데…개인/회사 모두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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