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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you “believe” in anything? 신념을 가지고 있는 자는 누군가의 말, 또는 행동으로 인해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근데 신념을 가지고 행동하는 사람이 그다지 많지는 않은 것 같다. 결혼이든 직업이든 학교든 정말 하다못해 차 한대를 사든, 자신의 선택에 다들 확신을 가지는 게 결국은 중요한데 그게 참 어렵다. 자신이 100% 믿지 않으면, 정답이라는 건 존재하지도 않는 것이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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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한 사람으로 줄어들고 한 사람이 신으로까지 확장된다면 그것은 사랑이다.” – 빅토르 위고 오늘 오후내내 카페에서 노트북을 만지작거리다가, 잠깐 JS가 읽고있던 책을 펼쳐들었는데 저 글귀가 눈에 들어왔다. 멋진 말이다. 100년 뒤에 지구 반대편에서 태어난 누군가가 감탄할만한 멋진 무언가를 남기고 떠났다는 건 참 훌륭한것 같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 가운데 누군가도 분명 그러리라 믿는다마는, 선대의 어르신들께서 이미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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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 and life balance
요즘 Work and life balance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본다. 사회 초년병 시절에는 사치일 뿐이라는 지인과 선배들의 손을 들어주었었다. 그들의 견해는 ‘훌륭한’ 직장인, 또는 프로페셔널이 되기 위해서는 초반에는 일에 정말 100% 이상을 쏟아부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것을 증명하는 사례로는 컨설턴트들의 예시가 많이 회자되었다, 2년 내지 3년 올인하고 좋은 ‘능력’을 갖추어서 나온다는 것이다. 맞는 말이다. 어떤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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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랑 페이스북이 막혀 있어서 간만에 여기다가 쓴다) 작년 11월, 12월에 이어서 반년만에 3번째 북경행. 지난 두번은 “중국은 어쩔 수 없군” 이라는 결론이었는데, 오늘은 “이래서 다들 중국이군” 이라고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다. 길게 쓰고 싶은데 졸려서 이만… 암튼 나름 북경도 재미있는 것 같다. 하지만 결국 “중국스러운” 것에서 가치를 발견했다기 보다는 “세계화"의 흐름에 잘 발맞춰가고 있다는 점에서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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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간만에 재미있는 책을 읽었다. <거의 모든 IT의 역사>, 트위터에서 활발하신 @hiconcep님이 쓰신 책이다. 사실 ‘짜깁기’라는 의견이 많아서 걱정했지만, 나처럼 지식이 얕은 사람에게는 신선하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대부분이었다. 꼭 책이 뭔가 ‘새로운’ 이야기들을 담아야만 하나? 유용한 정보들을 잘 정리해서 이해하기 쉽게 전달해주는 책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일일이 검색해서 찾아보기도 힘들 뿐더러 비효율적이다. 이 책이 재미있었던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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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갈매기가 어디로 향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러한 의문은 얼마간 접어둔채, 저 갈매기처럼 힘차게 날갯짓을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 새해의 소망이다.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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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옮기고 제일 눈에 띄게 달라진 점은 확실히 덜 지겹다는 것. 이런저런 이벤트가 많아서 좋다. 앞으로 2주간 워크샵 술 중국출장 워크샵 술 회사연말여행 술…그다음주부터2주간 외근 술 외근 술 송년회 술 술 술 나열하다보니 결국 술이군;;; 참고로 옮기고 나서 술도 훨씬 많이 먹고 있다.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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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다. 지난1년간을 돌이켜보면 참으로 많은일이 있었다. 정말 많은 경험을 했다.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고, 대한민국 사회라는 곳에 첫발을 내딛고 많이 힘들어했다. 학창시절 동안 꿈꾸고 믿었던 가치들이 송두리째 흔들렸다. 현실은 전혀 다른 방식으로 돌아가고 있었으니까. 하지만 1년이 지난 지금은, 내가 예전에 품었던 이상들이 더욱 소중하다는 것을 느낀다. 오히려 현실과의 괴리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나의 진정한 행복은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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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 from the roof of the world!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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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퇴근길. 왜인지 버스가 타고 싶었다. 강남역에서 광화문까지 빨간색 광역버스를 타고 간다. 신사역에서 모두가 내리고 널찍한 버스에 나 혼자만 남겨졌다. 혼자서도 잘 살 수 있어야만 한다. 스스로 행복해지는 법을 발견하지 못하면 결국 다른 사람도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없다. 요즘 매일같이 이런 다짐을 하곤 한다. 결국은 내 마음에 모든게 달려있는 것 같다. 이제 일주일 뒤면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