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w Korean

A Story of Idealist from Korea Building a True Global Team in Seoul


근황

가장 큰 변화는 이사. 동네에 재미있는 곳이 많다. 오늘은 퇴근하고 6시반에 집에 도착. 요가 다녀와서 사과하나 먹고, 집 정리좀 하다가 자전거타고 동네 한바퀴. 이사오면서 결국 House of Cards 때문에 넷플릭스 subscription 시작. 요즘 집에오면 매일 틀어놓는다. 정말 미국 정치판이 그런 모습인지는 모르겠지만, 엄청나게 흥미진진한 사건이 진행되고 케빈 스페이시의 연기는 역시 명품이다.

암튼 이렇게 건강한 삶을 살고자 하는 의지가 강해지고 있는 마당에, 다음주 목요일부터 3주동안 휴가 및 출장을 가려니깐 너무 아쉽다. 결국은 이것도 습관이라 하루 하루 하다보면 아마 생활 방식이 정말 바뀔 수 있을텐데 이제 겨우 시작하는 마당에 쯧. 한국에서는 이미 모든 일정에 저녁식사가 잡혀있어서 보나마나 통제가 안될 것이 분명.

요즘 들어서야 겨우 미국생활을 즐기게 된 것 같다. 좋은 동네, 좋은 집에서 사는게 확실히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된듯. 그러고 보면 광화문 오피스텔을 질러서 1년동안 살았을때도 즐거웠는데, 역시 주거 공간이 중요하긴 한가보다.

이제 서재가 있으니 블로깅도 자주할 수 있게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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